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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비자_인터뷰후기

학생 인터뷰후기 | 30대중반/ 미혼여성/ 비자합격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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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 조회202회 댓글0건

본문

드디어 F1 비자 합격을 했습니다.

지금 갈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회사를 그만두려고 결심을 하면서 저는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가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심코 인터넷의 미국유학 광고글을 보고

' 아! 나도 갈 수 있을까?' 하며 들어가보기 시작했는데

저의 상황이 미국 학생비자를 받기에는 매우 힘든 조건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여기 저기 알아보는 도중 김현진 실장님을 알게 되었고,

상담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준비해야 할 서류가 많았습니다. 실장님은 본인의 상황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자료가 무척 중요하다고 얘기하셔서, 그 말에 따라 최대한 저를 뒷받침할 서류들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인터뷰가 무척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제 상황에 맞게 보내주신 예상 답변을 따라서

열씸히 연습했습니다.

인터뷰 당일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습니다.

핸드폰 하나만 가지고 들어갈 수 있다고 하고 다른 보조용배터리나 전자제품은

다른 곳에 맡기고 오라고 했습니다. 저는 다행이 핸드폰 하나 밖에 없어서 대사관에 맡길 수 있었습니다.

2층에 올라가니 다른 사람들도 줄을 서 있었고, 전 손가락 지문인식이 끝난 후에 자리에 앉아

대기할 수 있었습니다. 보조요원들이 너무 영사관쪽을 쳐다보지 말라고 전체적으로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저도 무슨 질문을 하나 들어보려고 했는데 다른 사람들도 그랬나 봅니다.

학생비자 쪽에는 4명의 영사가 인터뷰를 보고 있었고, 드디어 제 순서가 되었습니다.

저를 인터뷰한 영사는 아마도 한국인이 아닐까 싶기는 한데, 어쨌든 동양인이었고,

영어로 인터뷰를 했습니다.

왜 미국에 가려고 하지?

-그래서 저는 외국계 회사에 다니고 있고, 이직을 준비중이며

영어소통이 필요하다. 공부를 시작했지만 일에까지 적용할 수 없어

비지니스 영어를 신청했다. 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수긍하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잠시 아주 살짝 공백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준비한 서류가 좀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보자고 하여

그리고 제가 준비한 서류 몇가지를 꺼내 보여줬습니다.

그랬더니 돈은 어떻게 내??

이렇게 물어 봐서 당당히 제가 낸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3-5일 후에 여권이 도착할꺼라고 말해줬습니다.

야호~~~ !! 완전 좋았어요.

꼼꼼히 체크해주신 실장님이 없었으면 아마 힘들었을 겁니다.

감사해용~ ^ ㅡ ^

그럼 저는 공부 열씸히 하러!!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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