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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인터뷰후기 | 비행사를 꿈꾸는 30대 싱글남 학생비자인터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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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조회6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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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웠던..12월16일 오후1시쯤에 대사관에 도착해서..
50분 정도의 기다림끝에 인터뷰를 봤습니다.
예상과는 다르게 미국인 영사는 한분밖에 안계셨고..나머지 4분은 한국분들이였습니다. (미국인 영사가 두분정도 더 계셨는데..한국인 영사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곧장 사라졌습니다) 얼떨결에 제번호가 떠서 가보니 한국인 영사님이 계셨고!! 서류제출후 몇가지 질문을 하셨는데...

 


1. 직업이 무엇입니까?

 

2. 미국에 가는 목적?

 

3. 얼마나 채류할건지?

 

4. 학비는 어떻게 낼건지?

 

5. 미국에 아는사람 있는지?

 


기타..기본적인 몇가지 질문후..약간의 침묵!! 그리고 비자드릴께요... 라는 영사님의 말씀!!(마음속으로 환호)
그리고 기본서류를 받은후... 인사를 드리고 나왔습니다.

 

약간의 허탈함!! 안도감도 들었습니다.

 


인터뷰 보시는 다른분들의 상황을 보니..한국인 영사쪽에는 비교적 조용하고 차분했고!!

 

미국인 영사에게 인터뷰 보시는 분은 상황도 안좋고 힘들어 하시는게 보이더군요!!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지만.. 저는 한국인 영사에게 인터뷰를 보게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운발도 중요)

그동안 비자때문에 신경도 많이쓰고..준비한 자료에 비해 질문도 간단해서 허탈감도 들었지만..
강남 미준모 김현진실장님의 도움아래..철저한 자료준비가 있었기 때문에..담담하게 인터뷰를 볼수 있었습니다. 저는 30대초반의 직장인이고 여러가지 조건상 학생비자를 받기 힘들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지만.. 김현진실장님을 알게되어 정확한 분석과 맞춤형 서류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그로인해 좋은결과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김현진실장님께!! 감사한 말씀드립니다.

 

학생비자..준비하시는 분들은 정확한 자료만 기지고 계시면.. 기차역에서 표끊는다는 심정으로 인터뷰 보시면..좋은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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