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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인터뷰후기 | 30대 무직 남자 학생비자 2분만에 합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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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 조회9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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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30대에 학생비자를 너무 쉽게(???) 받았습니다.

 

서두에 너무 쉽게라고 표현한 것은 2분정도만에 승인되었고 비자도 이틀만에 왔기 때문입니다. 이번 기회에 한달여간 노심초사한 저에게 소기의 결과를 안겨준 김현진 실장님 및 미국유학닷컴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학생비자 인터뷰를 준비하면서 내린 영사관이 무엇을 원하는지 깨달은점을 몇가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인터넷 상에 여러 후기들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합니다만...)

 

 

1. 영사관님은 "갑"의 입장이기 때문에 무조건 180도 폴더형 인사와 함께
말도 안되는 빵긋 웃음 쏴줍니다

 

- 이 퍼포먼스는 아주~ 심혈을 기울여 준비(다른 분들은 90도라 하더군요 ㅋㅋ)

 

- 약간 인도계 중년여성분이셨는데 여기서 뻥 터졌습니다 ㅎㅎㅎ

 

 

2. 이 사항은 기본적인 것이지만

 

1) 미국을 왜 가는지
2) 갔다와서 무엇을 할 것인지
3) 어학연수 기간 동안 "본인"의 재정상태는 어떠한지

 

- 물론 김현진 실장님 아이디어하에 개연성있는 저만의 스토리로 해당사항에 대한
서류를 잘 준비했습니다.

 

- 상기 사항중에 갔다와서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준비가 가장 코어한 사항이라
생각이 듭니다.

 

 

3. 인터뷰시 한국말과 영어사용

 

- 어차피 영어못해서 어학연수 가는거 영사도 알고 있습니다. (저의경우)

 

- 하지만 영사를 설득하기위한 핵심적인 영어를 크게 정확히 넘치는 자신감으로
얘기해주면
"아 얘가 한국에서 미국한번 나가볼라고 영어도 준비했고 갔다와서는
취직도 잘되고 뭔가 하겠구나"
라는 느낌을 받게 되죠.

 

 

4. 결론

 

다들 서류라든지 본인만의 준비들을 많이 하실 것이지만,
(본인이 같이 준비할 유학원의 선택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본인만의 스토리를 몸에 장착시킨후 무엇을 물어봐도 내뱉을 수 있게 준비하고,

 

우리 스티브 잡스형님도 면접시 2초만에 사람을 판단하는데 영사관도 2분안에
자기네 나라로 보낼 중요한 선택을 해야하기에
방탄유리벽에 바짝붙어 영사님의 눈을
사랑스런 눈빛으로 면접을 본다면 누구나 성공적인 결과를 얻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인터넷 상에 후기에 다른사람이 인터뷰 당일 리젝되었네 뭐했네 신경 많이 쓰는데 본인만 집중하세용^^
김현진 실장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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