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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인터뷰후기 | 낮은성적이였지만 미국유학닷컴통해 F1학생비자 합격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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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 조회1,4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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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인터뷰 후기 올려봅니다.

 

우선 비자를 받기까지 도움을 주신 강남지사 김현진 실장님과 다른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솔직히 대학교 학점이 아마 다른분들에 비해 월등히? 안좋을겁니다 자랑은아니지만...

 

어쨌든 안될거라는 생각이 컸습니다. 하지만 김현진 실장님께서 신경을 써주시며 자신감을

 

북돋아 주셨습니다. 그래서 할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도전했습니다.

 

저는 2014년 3월 27일 목요일 아침 10시에 비자인터뷰가 잡혀있어서 아침 9시 30분쯤에

 

대사관에 도착해서 기다리며 전날 인터뷰 예상 질문들을 다시 한번 더 되새긴후

 

인터뷰장에서 기다리다 제 차례가 왔습니다. 그 날은 창구가 2개만 열려있었습니다.

 

한쪽은 백인남자였고 다른한쪽은 동양계 여자 였습니다.

 

기다리다 드디어 제 차례가 돌아와서 자신감을 가지고 애기하란것과 아이컨택이 중요한다는걸 상기시키고 웃으며 하이 굿모닝 하면서 창구로 갔습니다.

 

저는 동양계 여자 대사관이 인터뷰를 하였는데 질문은 생각보다 많이 안했습니다.

 

전 영어로 인터뷰 했습니다. ( 대학교 성적이 좋지 않으므로 비자 받을 확률을 높이기 위해 )

 

부모님 소득 증명서 보여달라고 하여서 보여주고 부모님이 하시는일은 무엇이냐 하여서

 

답변하고 연 소득이 얼마다 말하려고 7만달러라고 해야하는데 70달러라고 웃지못할 실수도했지만

 

다시 7만달러라고 말하였고 대사관이 이 서류 너의 것이 맞냐고 물었습니다.

 

이유는 성이 달라서 그 서류는 어머니의 것 이라고 말하고 어머니의 직업을 질문하길래 다시

 

답변한 뒤에 다음 질문으로 미국에 다녀 온 경험이 있냐고 질문해서 3개월 무비자 이스타로 가서

 

어학원을 다니며 여행 조금 하였다고 답변하니 어학원에서 하루에 몇시간 공부했냐고 묻고 주말에도 하였냐,주에 총 몇시간인지 묻고 여권을 가지가며 인터뷰를 마치고 비자합격하였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인터뷰 예상질문을 열심히 공부하여서 은연중에 저도 모르게 자신감에 차있었던 것 같고 예상치 못한 질문에 어버버 하지 않았던 모습에 비자를 주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운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제 비자 인터뷰를 준비하시는 분들도 열심히 준비하셔서 비자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강남지사 김현진 실장님과 도움을 주신 다른분들에게도 정말 감사드리며 후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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