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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인터뷰후기 | 휴학생 미국학생비자 합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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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 조회491회 댓글0건

본문

 

먼저 후기 쓰기전에 비자는 물론 유학준비에 있어 크나큰 도움을 주신 미국유학닷컴 김현진 지사장님께 감사합니다.

 

 

 

시작.

 

 

 

비자발급 준비하기전엔 그냥 인터뷰 신청에서 인터뷰하면 비자가 덜컹 나오는줄만 알고 있었어요.

 

 

 

하지만 인터뷰 시작도 전이 이것저것 준비해야할 서류가 꽤나 많더군요.

 

 

 

제가 다닐 어학원의 입학허가서를 비롯해서 보증인(부모님)재정관련서류, 휴학증명서, 장학증명서 등등....

 

 

 

그래도 서류준비할때 김현진 지사장님께서 도와주셔서 어렵지 않게 할수 있었어요.

 

 

 

모든 서류를 준비해서 7월 23일날 인터뷰 날짜가 잡혀 22일 상경했습니다.(부산에서)

 

 

 

하필 그때 중부지방의 기나긴 장마때문에 구경도 못하고 그냥 찜질방에서 자고,

 

 

 

다음날 오전에 미국유학닷컴에 들러 인터뷰전에 서류 검토도하고 간단한 설명도 들었습니다.

 

 

 

예전과 달리 대사관 분위기가 좋지않아 비자 불합격하는 사람도 더러 있지만 긴장하지 말고 합격할거라고 응원도 해주셨어요.

 

 

 

제 인터뷰시간은 오후1시였는데 시간은 상관없이 오전, 오후로 구분되는것 같았어요.

 

 

 

12시에 대사관에 도착했는데, 줄이 제법 길어서 40~50분 정도 기다려서 대사관에 들어갔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제가 810번으로 인터뷰를 받았던거 같아요. 아무튼 제 차례가 되어 인터뷰를 시작했습니다.

 

 

 

미국 비자 인터뷰지만 학생신분으로 영어를 배우러 가는 입장이다보니 어줍잖게 영어할바에야 한국말로 정확하게

 

 

 

의사전달하는게 좋을거 같아서 영어는 사용하지 않았어요.

 

 

 

나: 안녕하세요~

 

영사관: 네. 왼손 손가락4개 거기에 올려주세요(지문인식)

 

나: 네네~

 

영사관: 어느 학교 다녀요?

 

나: 네 저는 xx대학교 무역학과 전공이고 지금은 휴학중입니다.

 

영사관: 미국에 얼마나 머무를 계획이죠??

 

나: 현재로선 1년정도 머무를거 같아요.

 

영사관: 음... 군대는 갔다왔죠?

 

나: 네!

 

영사관: 발급됬습니다.

 

나: 오?

 

 

 

참 쉽죠??

 

 

 

수 많은 서류를 준비해 갔는데 제 기억으로 영사관이 관심있게 본건 입학허가서였어요.

 

 

 

아무래도 제가 가는 어학원(카플란)이 이름있는 학원이기도 했고, 제 전공이 무역이라 영어를 배워야할 목적도 분명해

 

 

 

보였던거 같습니다. 제가 인터뷰를 너무 빨리 마쳐서 뭔가 도움이 될만한 정보는 못드리겠네요;;

 

 

 

아무튼 제가 하고 싶은말은 절대로 수줍어하지말고 적극적으로 인터뷰에 응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 같아요.

 

 

 

다들 힘내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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