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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인터뷰후기 | J1비자이력/싱글여성/퇴사후 무직신분에서 미국F1비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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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 조회8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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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 제가이렇게합격했다고 글을올릴수있다니요.

물론 11월20일에 비자합격을하고 그기쁨과 마음적여유를찾는데 일주일을보내고 ㅋㅋㅋ (뭐대수라고^^;) 그러다보니 게을러지더라구요. 그래도 저도 급하게 미국유학닷컴을 알게되서 작게나마큰도움을받을수잇었고 부랴부랴 비자후기 올려봅니다.

 

저는 지금 27살이구 5년전에 학교를휴학하고 일찌감치 J1비자로 다녀왔어요.

그때의 기억과 나름 성공적인 J1비자생활을 했기때문에 늘 다녀와서도 다시 나가야지 나가야지하다가 사회생활에 노예가되어.. 5년이란시간동안 경력도쌓고했지만, 드디어 나갈마음을먹고 준비를하려는데 이게 5년이란시간동안 비자도비자고 워~ 낙 까다로와진게사실이더군요.

 

천상 F1비자로 나가서 어학원생활을 하면서 일을 할 계획을 잡고 준비를 하려는데 너무오랜만인지라 솔직히전보다자신감도없어지고 혼자할 마음에 두려워서 유학원을 몇군대를 간지를모르겠어요. ㅜ 6군데정도를돌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미국유학닷컴을알게되었고 담당김현진실장님을만나게되었찌요!

 

모두가 아시다시피 학교를 졸업한지 거의 5년이다되가는데다가 직장인여성 그리고 퇴직을한상태고요. 가기위해서 게다가 5년전에 한번 갔다왔기때문에 미국생활을 아는 여성.

 

누가봐도 안될가능성이크지요. 유학원에서도그랬고.. 엄청난부담으로준비를했던거같아요. 가기위해서 남들이왜그만두냐고 할 정도의 직장을 그만두고 가고자하는마음에만 올인했으니까 안될경우에는 정말 앞이깜깜했죠.  


김현진실장님의 아이디어(?)로 시작하여 엄청난 인터뷰 내용의시나리오라고 해야 될까요.

정말 같이고민하고생각하고 신경많이써주셨어요 ㅜ 누가봐도 필요한 서류뿐만 아니라 포트폴리오까지 준비하라는말씀에! 싹 다 준비할까말까 고민되는서류는 죄다 준비던거같아요.

 

인터뷰준비도솔직히 뻔한거 물어보자나요. 모든 가능성이잇는질문이란질문은다뽑아서 맨날까페가서 달달외우고..

 

당일날. 예약된 인터뷰시간보다 두시간일찍갔는데 나름가서 편하게 준비하려구요.
근데웬걸 ㅋㅋ 온 순서대로 본다는거에요. 일찍갔음에도불구하고.

아뿔싸. 8번째순서가되버린거죠... 진짜 왜 일찍 왔을까 하는 생각 지금 생각해보면일찍간게다행일수도있던거같지만.

 

정말 초조해서 안먹던 우황청심환까지 먹고 손이 후덜덜덜 후...으으 ㅋㅋ

 

아니나다를까 8번째 순서면아시죠. 4개의창구까지 열렷는데 4명이 한번에 본다음에 그다음차례가 그냥바로 8번째인 제가 되는건 시간문제에요... 아근데 진짜 저는 절망적이라고생각했던게 제앞까지 7번째분까지는 한국인영사였어요. 근데 저부터 외국인 영사가 딱등장하는거에요. 진짜 왜하필나부터외국인영사일까 망햇다 망했구나라고생각하고 일단갔죠.

 

그래도 외국인영사가 인상이좋아서 저는 웃으면서

하와유? 하고 씨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조롭게출발

 

그 외국인 영사가 잘잤냐라고 물어보는 바람에 한숨도못잤다며 떨려죽겟다고 간단하게말하니까 본인도 떨린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인 영사 맘에 들음.

 

엄청나게 준비한게 오히려 독이 됐다고 느꼈던 순간은 생각보다 많은 서류속에 영사가 필요한 서류를 찾으면서도 손이덜덜덜. 그리고 쓸데없이 머릿속에 그런 질문답변들이 어지럽게늘어져있다보니 더 버벅였던거같아요.

 

정말맞아요.

실장님께서 맨날 만날때마다 하시던 말씀처럼 본인이 가는 목적과 갔다온후의 계획이 뚜렷한게 제일 큰거같아요. 마침 저도 저 질문을 받았고 제가 준비한 포토폴리오까지 보여드리니 영사께서도 칭찬을 해주시더라구요.

 

한참을 영사분께서타이핑을치시는데.. 너무 오래 뭔가를 치시는데 안됬나? 뭐지? 계속이런의구심만 드는데 그러다가 한마디 제 여권 딱 가져가시면서 굿럭 하면서 살인미소 한방 저진짜 소름이..

 

다들 안좋은 케이스라고 안될거같다는둥 어렵다는둥의 이런소리를 너무 많이 들어서 너무많이 힘들게 준비했었는데 모두가 안좋다고 어렵다고 말했어도 본인이 준비를 잘하고 자신감있고 확실히 영사가 하는질문에 버벅이지 않을 정도로 준비만 한다면 될거같아요. (김현진실장님 빙의^^;)

 

저같은 케이스도 미국에 갔다왔었는데 또가냐 갔다온거에 대한 질문보다는 가서 뭐할거고 돌아오는지에 대한 제가 예상한질문보다 더뒤에 있던질문을받고 순조롭게 성공한케이스들도많다고생각합니다.

 

저보다는 아니겠고 저만큼 부담을 많이 가지고 준비하시는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됐음 좋겠습니다. 화이팅이에요!!!!!!!!!!!!!!!!!!!!!!!!

 

짧은시간 동안에 같이 고민하고 이뤄내주셨던 김현진 실장님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

아마...가서도 도움을 많이 받을거 같아요 ㅎㅎ 열심히 배우다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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