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비자 | 대학중퇴 후 무직상태에서 미국학생비자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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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연봉과 대학중퇴 후 무직상태에서 미국학생비자합격

*승*님과 두달 전 첫 만남에서의 신분적 상황은 컴퓨터 웹디자이너로 낮은 급여를 받으며 일하다 올 초에 퇴사한 무직상태의 29살 남성이었습니다. 대학을 2학년까지 다니다 제적을 당한 상태였고 부모님 또한 소득신고가 되는 일을 하고 계신게 아니어서 처음 진행당시 어떻게 진행을 해드려야하나하고 많이 암울하기도 했었답니다.  

하지만 *승*님이 친구가 있는 미국에서 일을 하면서 어학연수를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기에 힘든상황이지만 같이 열심히 준비를 해보기로 했답니다. *승*님은 상황이 좋진 않았지만 인터뷰 방향 설정에 맞게 제가 요청한대로 서류준비를 꼼꼼하고 완벽하게 잘 해주었답니다. 그래서 미국학생비자 인터뷰결과가 좋지 않았나 싶기도 했습니다.

*승*님을 준비하면서 가장 크게 중점을 뒀던 부분이 현재의 신분상태와 소득신고수준이었고, 대학중퇴이력이 미국학생비자인터뷰를 받을 때 심사에서 까다로울거라 예상하고 그 부분을 보완해가면서 미국비자인터뷰 서류준비안내를 해드렸답니다. 

*승*님의 직장인으로는 무직신분이었지만 친구와 동업으로 자그맣게 하고 있는 쇼핑몰사업이 있어서 그 부분을 준비해 신분적인 안정화를 준비해갔습니다. 동업관계였으나 사업자등록증이 친구명의로 되어 있어서 추가로 *승*님도 등록을 시키구요.

요즘 미대사관의 주요심사 서류 중 하나로는 국세청발급자료인 소득금액증명원이기에 다행히 2012년 근무했던 자료와 올해 친구와 사업을 통해 많진 않았지만 세금납부자료를 증명했고 더불어 재직자인 형의 서류와 사업을 크게 하시는 친척분의 서류들을 추가할 수가 있었답니다. 실제로 국세청에 신고된 금액이 크지 않아서 살짝 걱정은 했지만 다행히도 인심좋은 영사를 만나기도 했고 미국학생비자인터뷰를 보는 *승*님이 철저하게 서류 및 미국비자 인터뷰 준비를 잘했기에 미국학생비자합격은 당연한 결과라고 봤답니다.

이처럼 가장 중요하게 심사되는 부분에서 걸리는 부분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미국학생비자인터뷰를 볼 수 있었던것은 미국비자인터뷰를 준비해주는 담당자를 믿고 그에 따른 제반 서류들을 하나하나 챙기며 꼼꼼하게 준비했던 *승*님의 의지가 중요하지 않나 싶었습니다.

이상 낮은 연봉과 대학중퇴 후 무직상태에서 미국학생비자를 준비해 비자합격한 *승*님의 미국학생비자합격사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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